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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10월 19일)
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춘추관장 등을 지낸 원주 출신 박정하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오늘 사표를 제출하고, 내년 20대 총선 원주지역 출마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가 대형사고 현장에서 구조와 구급 활동을 도와주는 의무소방대원의 심리안정과 외상후 스트레스증후군 회복을 위해 '행복더하기 힐링캠프'를 진행합니다.

사단법인 춘천마임축제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춘천 옛 캠프페이지 옆 플라타너스 거리 일대에서 창작초연 마임 '바람 곧곳'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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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건물 사용 검사 후 20년이 넘고, 법적 의무관리 대상에서 제외돼 있는 소규모 공동주택 17개 단지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11일까지 안전 점검을 벌입니다.

속초시는 내일, 속초시립도서관에서 관내 19개 학교 교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속초시 교육지원 방향에 대한 시책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철원군은 현재 2만 2천여㎡인 군탄공원의 규모를 4만여㎡로 두배 까까이 확장하고, 박정희 전 장군의 전역을 기념하는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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