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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쌀 풍년, 도내 쌀 값 14.1% 하락 거래
2015-10-17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올해 전국적으로 쌀 생산량이 늘어 쌀값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계청은 올해 도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6천톤 이상 줄어든 17만 330톤이 될 것으로 보지만,
전반적인 작황은 좋아 전국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늘어난 425만 8천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도내 햅쌀 20kg 한 포대의 가격도 지난해보다 14% 이상 떨어진 4만 3천 9백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난해 재고쌀도 아직 135만 톤 이상 남아 있어 쌀 값 하락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통계청은 올해 도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6천톤 이상 줄어든 17만 330톤이 될 것으로 보지만,
전반적인 작황은 좋아 전국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늘어난 425만 8천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도내 햅쌀 20kg 한 포대의 가격도 지난해보다 14% 이상 떨어진 4만 3천 9백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난해 재고쌀도 아직 135만 톤 이상 남아 있어 쌀 값 하락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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