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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관광주간 준비 '다채'R
2015-10-17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
[앵커]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여행 계획 세우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춘천의 인기 관광지인 남이선에선 단풍철을 맞아, 새로운 여객선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차정윤 기자입니다.
[리포터]
북한강 수변에 마치 오페라 하우스가 떠 있는 것처럼 여객선이 우아한 자태를 뽑냅니다.
밝게 빛나는 돔 형태의 하얀 지붕이 트레이드 마크인 남이섬의 새로운 여객선, 탐나라 호입니다.
오는 24일 취항을 앞두고,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브 릿 지▶
"탐나라 호의 가장 큰 특징인 천막 구조 덕분에, 여름에는 시원하게 장마와 겨울철엔 눈, 비를 맞지않고 쾌적한 풍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객선은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이동수단인 만큼 관광객들에게는 또하나의 즐길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입장객이 몰릴땐 대기 시간이 지연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탐나라호 취항으로 여객선이 4대로 늘어나 15분 안에 천명의 승객을 이동시킬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배 타고 오니깐 저희가 있던 곳이랑 다른 세상에 온 느낌이들었어요. 저기에서 있었던 일들 다 잊어버리고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탐나라호 취항에 맞춰, 남이섬이 오색 단풍으로 물들 전망이어서 색다른 가을 풍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주말엔 각종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가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터뷰]
"탐나라호는 그 동안 남이섬의 배들의 아름다움과 장점을 모아서 새롭게 건조됐구요. 배를 통해서 이제 고객들은 쾌적한 여행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올해로 개방 50주년을 맞은 남이섬이 새로운 여객선과 특색 있는 전시.공연으로 풍성한 가을을 맞고 있습니다.
G1뉴스 차정윤입니다.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여행 계획 세우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춘천의 인기 관광지인 남이선에선 단풍철을 맞아, 새로운 여객선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차정윤 기자입니다.
[리포터]
북한강 수변에 마치 오페라 하우스가 떠 있는 것처럼 여객선이 우아한 자태를 뽑냅니다.
밝게 빛나는 돔 형태의 하얀 지붕이 트레이드 마크인 남이섬의 새로운 여객선, 탐나라 호입니다.
오는 24일 취항을 앞두고,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브 릿 지▶
"탐나라 호의 가장 큰 특징인 천막 구조 덕분에, 여름에는 시원하게 장마와 겨울철엔 눈, 비를 맞지않고 쾌적한 풍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객선은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이동수단인 만큼 관광객들에게는 또하나의 즐길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입장객이 몰릴땐 대기 시간이 지연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탐나라호 취항으로 여객선이 4대로 늘어나 15분 안에 천명의 승객을 이동시킬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배 타고 오니깐 저희가 있던 곳이랑 다른 세상에 온 느낌이들었어요. 저기에서 있었던 일들 다 잊어버리고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탐나라호 취항에 맞춰, 남이섬이 오색 단풍으로 물들 전망이어서 색다른 가을 풍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주말엔 각종 전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가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터뷰]
"탐나라호는 그 동안 남이섬의 배들의 아름다움과 장점을 모아서 새롭게 건조됐구요. 배를 통해서 이제 고객들은 쾌적한 여행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올해로 개방 50주년을 맞은 남이섬이 새로운 여객선과 특색 있는 전시.공연으로 풍성한 가을을 맞고 있습니다.
G1뉴스 차정윤입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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