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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재정 악화 우려..교직원 인건비 대폭 절감
2015-09-30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으로 내년 교육재정의 악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강원도교육청이 교육사업을 축소한데 이어, 인건비도 대폭 줄이기로 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교직원 연가보상비 연간 보상일수를 최대 20일에서 10일로 줄이고, 건강검진비 지원 주기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 등 인건비 40억원을 절감할 계획입니다.
또, 기본 업무추진비도 100만원에서 90만원으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강원도교육청은 전체 교육사업 623개 가운데, 135개 사업은 폐지하고, 80개는 축소하는 등 전체의 44%인 277개 사업을 통폐합하거나 축소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교직원 연가보상비 연간 보상일수를 최대 20일에서 10일로 줄이고, 건강검진비 지원 주기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 등 인건비 40억원을 절감할 계획입니다.
또, 기본 업무추진비도 100만원에서 90만원으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강원도교육청은 전체 교육사업 623개 가운데, 135개 사업은 폐지하고, 80개는 축소하는 등 전체의 44%인 277개 사업을 통폐합하거나 축소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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