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이틀째인 오늘은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국감이 열렸는데, 도 출신 염동열 의원은 동계올림픽 예산 부족에 대해 정부를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도내 자영업 실태와 폐업이 속출하는 원인 등을 짚어보는 기획보도 마지막 순서.
자영업자들의 창업과 폐업의 악순환 고리를 끊기 위해선, 무엇보다 기업과 정부가 더 많은 일자리 창출하는 방향으로의 정책 대전환이 시급해 보입니다.

강릉 옥계지역을 비철금속 산업단지로 조성하려던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포스코 마그네슘 공장이 페놀 유출로 가동이 중단된데 이어, 영풍의 아연 제련소 유치도 주민 반대에 부딪혀 사실상 물건너 갔습니다.

정선과 태백을 잇는 38번 국도 두문동재 도로가 갈라지고 함몰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예산 부족으로 보수가 지연되면서, 운전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