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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와 속초에 이어, 오늘 춘천에서도 메르스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도내에서 이틀 만에 다시 메르스 확진환자가 나오면서, 도민들의 불안감도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메르스 여파로 도내 시.군의 해외 교류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여름해변 개장 한달을 앞둔 동해안 상인들도 불안해 하는 등 메르스가 사회 전반에 짙은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원도 대표 작물인 감자는 생육부진으로, 올해 생산량이 반토막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과 춘천을 잇는 고속도로와 국도가 주말과 휴일이면 극심한 지정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춘천시가 관광객 편의와 물류비 감소를 위해 제2 경춘국도 신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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