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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신난다" 어린이날 R
2015-05-05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
[앵커]
남)오늘은 93번째 어린이날입니다.
가는 곳마다 붐비고, 줄도 서야 했지만, 모처럼 아이들 즐거워하는 모습 보면서 피곤이 가셨을 겁니다.
여)날씨도 너무 좋았는데요.
홍성욱기자가 어린이들의 밝은 웃음으로 가득했던 하루를 취재했습니다.
[인터뷰]
새싹처럼 푸릇한 아이들의 동요가 울려퍼집니다.
군악대의 신나는 공연에 몸이 들썩이고, 살아 움직이는 듯한 공룡에 눈이 휘둥그래지기도 합니다.
중학생 언니, 오빠가 일일 선생님으로 나선 과학 탐구교실은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이 몰렸습니다.
소방관체험은 단연 인기 최고.
[인터뷰]
"기분이 좋고요 소방관 체험이 제일 재미 있었어요. 경찰관이 돼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습니다."
굴렁쇠도 굴려보고, 윷놀이며 투호던지기 등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재미난 놀이에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애들 쫓아 다니랴 줄 서랴 부모들은 힘들지만, 아이들 함박웃음에 따라 웃고 맙니다.
[인터뷰]
"할머니가 사준 옷을 입고 나와서 친구들도 많이 보고, 체험장에서 많은 체험 하고 갔으면 좋겠어요."
달콤한 솜사탕도 오늘은 줄만 서면 공짜.
모처럼 아빠 엄마 손을 잡고 나선 나들이에 신이 나고, 봄기운 가득한 철길위를 달리자 기분이 하늘을 날 듯 즐겁기만 합니다.
[인터뷰]
"날씨도 정말 좋고요 어린이날 맞이 해서 아들이랑 레일바이크 타러왔는데, 솜사탕도 좋아하고 정말 기분 좋습니다."
징검다리 연휴의 마지막 날, 도내 행락지는 아쉬움을 달래려는 가족단위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눈부신 5월, 화창한 봄에 아이들은 잊지 못할 어린이날의 추억을 새겼습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남)오늘은 93번째 어린이날입니다.
가는 곳마다 붐비고, 줄도 서야 했지만, 모처럼 아이들 즐거워하는 모습 보면서 피곤이 가셨을 겁니다.
여)날씨도 너무 좋았는데요.
홍성욱기자가 어린이들의 밝은 웃음으로 가득했던 하루를 취재했습니다.
[인터뷰]
새싹처럼 푸릇한 아이들의 동요가 울려퍼집니다.
군악대의 신나는 공연에 몸이 들썩이고, 살아 움직이는 듯한 공룡에 눈이 휘둥그래지기도 합니다.
중학생 언니, 오빠가 일일 선생님으로 나선 과학 탐구교실은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이 몰렸습니다.
소방관체험은 단연 인기 최고.
[인터뷰]
"기분이 좋고요 소방관 체험이 제일 재미 있었어요. 경찰관이 돼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습니다."
굴렁쇠도 굴려보고, 윷놀이며 투호던지기 등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재미난 놀이에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애들 쫓아 다니랴 줄 서랴 부모들은 힘들지만, 아이들 함박웃음에 따라 웃고 맙니다.
[인터뷰]
"할머니가 사준 옷을 입고 나와서 친구들도 많이 보고, 체험장에서 많은 체험 하고 갔으면 좋겠어요."
달콤한 솜사탕도 오늘은 줄만 서면 공짜.
모처럼 아빠 엄마 손을 잡고 나선 나들이에 신이 나고, 봄기운 가득한 철길위를 달리자 기분이 하늘을 날 듯 즐겁기만 합니다.
[인터뷰]
"날씨도 정말 좋고요 어린이날 맞이 해서 아들이랑 레일바이크 타러왔는데, 솜사탕도 좋아하고 정말 기분 좋습니다."
징검다리 연휴의 마지막 날, 도내 행락지는 아쉬움을 달래려는 가족단위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눈부신 5월, 화창한 봄에 아이들은 잊지 못할 어린이날의 추억을 새겼습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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