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김우진, 고유림
강릉 단독주택 모녀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2014-11-08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
오늘 오전 10시 쯤 강릉시 구정면의 한 주택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76살 채모씨와 딸 53살 안모씨가 집 안방에서 숨져 있는 상태였고, 아궁이에는 불에 탄 재만 남아 있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일 이사한 채씨 모녀가 아궁이에 불을 때고 잠을 자다 이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76살 채모씨와 딸 53살 안모씨가 집 안방에서 숨져 있는 상태였고, 아궁이에는 불에 탄 재만 남아 있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일 이사한 채씨 모녀가 아궁이에 불을 때고 잠을 자다 이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