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춘천시 동면 만천리 춘천여고 사거리에서 좌화전 하던 그랜저 차량과 직진하던 산타페 차량이 정면 충돌해, 반대편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석 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산타페 운전자 46살 박모씨와 그랜저 운전자 39살 박모씨 등 4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