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김우진, 고유림
지구촌 레저 축제 '후끈'
2014-08-30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
[앵커]
어제 춘천에선 지구촌 레저축제인 2014 춘천 국제레저대회가 개막했습니다.
주말을 맞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스릴넘치는 레저스포츠 묘기에 열광하며, 막바지 뜨거운 여름을 보냈습니다.
보도에 차정윤 기잡니다.
[리포터]
스케이트 보드에 몸을 맡긴채 하늘 위로 솟아 오릅니다.
다른 선수들도 이에 질세라 화려한 점프와 착지로 갈고 닦은 기술을 뽐냅니다.
인라인 슬라럼 경기장에는 바퀴 하나만을 이용해 아슬아슬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멋진 묘기가 펼쳐집니다.
[인터뷰]
"선수들이 이 대회에서 인라인과 자전거를 타면서 즐기는 걸 보니 재밌고 매우 멋집니다. 저희도 여기도 좋은 시간을 보낼거에요"
어제 개막한 춘천 국제레저대회가 주말을 맞아 열기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확대돼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습니다.
의암호에서는 제트스키가 쏜살 같이 물 위를 질주하고, 행글라이더는 파란 하늘을 누빕니다.
[인터뷰]
"행글라이더 체험을 하면서 애하고 같이 소리도 지르고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조금 더웠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아빠랑 나들이나와서 정말 좋았어요"
이색 자전거로 늦더위를 날려버리고, 스포츠 클라이밍도 하며 짜릿한 성취감를 만끽합니다.
[인터뷰]
"암벽타기가 막 처음에는 좀 떨리고 무서웠는데 나중에 정상까지 찍고와서 좋았어요"
올해 3회째를 맞은 춘천 국제레저대회는 다음달 2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차정윤입니다.
어제 춘천에선 지구촌 레저축제인 2014 춘천 국제레저대회가 개막했습니다.
주말을 맞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스릴넘치는 레저스포츠 묘기에 열광하며, 막바지 뜨거운 여름을 보냈습니다.
보도에 차정윤 기잡니다.
[리포터]
스케이트 보드에 몸을 맡긴채 하늘 위로 솟아 오릅니다.
다른 선수들도 이에 질세라 화려한 점프와 착지로 갈고 닦은 기술을 뽐냅니다.
인라인 슬라럼 경기장에는 바퀴 하나만을 이용해 아슬아슬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멋진 묘기가 펼쳐집니다.
[인터뷰]
"선수들이 이 대회에서 인라인과 자전거를 타면서 즐기는 걸 보니 재밌고 매우 멋집니다. 저희도 여기도 좋은 시간을 보낼거에요"
어제 개막한 춘천 국제레저대회가 주말을 맞아 열기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확대돼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습니다.
의암호에서는 제트스키가 쏜살 같이 물 위를 질주하고, 행글라이더는 파란 하늘을 누빕니다.
[인터뷰]
"행글라이더 체험을 하면서 애하고 같이 소리도 지르고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조금 더웠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아빠랑 나들이나와서 정말 좋았어요"
이색 자전거로 늦더위를 날려버리고, 스포츠 클라이밍도 하며 짜릿한 성취감를 만끽합니다.
[인터뷰]
"암벽타기가 막 처음에는 좀 떨리고 무서웠는데 나중에 정상까지 찍고와서 좋았어요"
올해 3회째를 맞은 춘천 국제레저대회는 다음달 2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차정윤입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