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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딩기요트 매력에 빠져보세요
2014-08-30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
[앵커]
시청자 여러분은 딩기요트라고 들어보셨나요?
조금 생소한데요, 최근 수상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요트의 기본이 되는 딩기요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네트워크 현장, UBC 울산방송 김익현 기잡니다.
[리포터]
태화강에서 딩기요트 체험이 한창입니다.
딩기는 한두 사람이 타는 작고 단순한 모양의 요트.
원래 '선박에 싣고 다니는 작은 배'라는 뜻인데, 돛을 달아 세일링을 즐기다 보니 지금의 형태로 발전했습니다.
◀브 릿 지▶
"딩기요트는 비교적 안전하다 보니 어린이와 청소년이 요트를 입문할 시기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울산에서도 배우는 학생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2,3명 단위로 함께 타면 협동심 향상에 도움이 되고,
[인터뷰]
"협동심, 친구랑 단합력 같은게 좋아지는 것 같아요. 학교에서 더 돈독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시간만 배우면 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터뷰]
"안 힘들어요. 재밌어요. 아저씨들께서 잘 가르쳐 주시고 하니깐 힘들진 않아요."
태화강에 새로 생긴 수상계류장을 이용하면 요금도 저렴합니다.
[인터뷰]
"여기가 수심이 깊지 않고요. 바다를 접하고 있지만 바다가 아니어서 안전하고요. 밑에 있어도 육안으로 다 보이는 곳이여서.."
한때 귀족 스포츠로 인식되던 수상 스포츠가 대중화되면서, 딩기요트를 즐기는 사람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ubc 뉴스 김익현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은 딩기요트라고 들어보셨나요?
조금 생소한데요, 최근 수상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요트의 기본이 되는 딩기요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네트워크 현장, UBC 울산방송 김익현 기잡니다.
[리포터]
태화강에서 딩기요트 체험이 한창입니다.
딩기는 한두 사람이 타는 작고 단순한 모양의 요트.
원래 '선박에 싣고 다니는 작은 배'라는 뜻인데, 돛을 달아 세일링을 즐기다 보니 지금의 형태로 발전했습니다.
◀브 릿 지▶
"딩기요트는 비교적 안전하다 보니 어린이와 청소년이 요트를 입문할 시기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울산에서도 배우는 학생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2,3명 단위로 함께 타면 협동심 향상에 도움이 되고,
[인터뷰]
"협동심, 친구랑 단합력 같은게 좋아지는 것 같아요. 학교에서 더 돈독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시간만 배우면 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터뷰]
"안 힘들어요. 재밌어요. 아저씨들께서 잘 가르쳐 주시고 하니깐 힘들진 않아요."
태화강에 새로 생긴 수상계류장을 이용하면 요금도 저렴합니다.
[인터뷰]
"여기가 수심이 깊지 않고요. 바다를 접하고 있지만 바다가 아니어서 안전하고요. 밑에 있어도 육안으로 다 보이는 곳이여서.."
한때 귀족 스포츠로 인식되던 수상 스포츠가 대중화되면서, 딩기요트를 즐기는 사람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ubc 뉴스 김익현입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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