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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8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
1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춘천 마적산 산사태가 난 지 벌써 3년이 됐지만, 천재지변이라는 이유로 피해 주민들이 제대로 된 보상조차 받지 못하면서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동해안 바닷속이 심상치 않습니다.
냉수대가 형성돼 바닷물이 차가워지면서 고기가 잡히지 않아 대목을 기대했던 어민들이 울상짓고 있습니다.
삼척시가 수백억원을 들여 세계 유기농수산 연구교육관과 함께 조성한 자연생태체험장이 운영비 부담 때문에 차일피일 개장을 미루고 있습니다.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는 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단돈 천원만 내면 이용이 가능한 이른바 '희망택시'가 춘천을 비롯한 5개 시.군에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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