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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 축제 '풍성' R
2014-07-27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
[앵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색다른 피서지 찾는분들 많으실텐데요.
태백과 정선 등 도내 대표 고원 지대에선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영수기잡니다.
[리포터]
야생화의 보고, 정선 함백산.
한국 특산식물인 둥근이질풀부터 솔나물과 하늘나리까지.
산 정상에 지천으로 핀 수백종의 희귀 야생화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아름드리 나무 아래 만들어진 그늘은 더위를 피하는 데 제격입니다.
[인터뷰]
"밤마다 너무 더웠는데, 여기는 시원한 날씨가 좋고, 아이들이랑 와서 자연 체험하고 야생화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드넓게 펼쳐진 고원에 노란 해바라기 100만 송이가 꽃망울을 틔웠습니다.
어른아이 할 것 없이 꽃 속으로 들어가 포즈를 취해보고, 저마다 추억을 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태백 왔는데, 너무 시원하고, 해바라기도 이쁘고, 너무 좋습니다."
태백 오투리조트엔 야외 영화관이 마련됐습니다.
해발 천100M, 산골에서 부는 찬바람에 외투와 담요까지 등장했습니다.
열대야로 잠을 설쳤던 도시민들에겐 더 할 나위없는 피섭니다.
이와 함께, 정선 하이원리조트와 태백 오투리조트에선 다양한 여름 휴가 맞이 이벤트를 마련해, 피서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색다른 피서지 찾는분들 많으실텐데요.
태백과 정선 등 도내 대표 고원 지대에선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영수기잡니다.
[리포터]
야생화의 보고, 정선 함백산.
한국 특산식물인 둥근이질풀부터 솔나물과 하늘나리까지.
산 정상에 지천으로 핀 수백종의 희귀 야생화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아름드리 나무 아래 만들어진 그늘은 더위를 피하는 데 제격입니다.
[인터뷰]
"밤마다 너무 더웠는데, 여기는 시원한 날씨가 좋고, 아이들이랑 와서 자연 체험하고 야생화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드넓게 펼쳐진 고원에 노란 해바라기 100만 송이가 꽃망울을 틔웠습니다.
어른아이 할 것 없이 꽃 속으로 들어가 포즈를 취해보고, 저마다 추억을 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태백 왔는데, 너무 시원하고, 해바라기도 이쁘고, 너무 좋습니다."
태백 오투리조트엔 야외 영화관이 마련됐습니다.
해발 천100M, 산골에서 부는 찬바람에 외투와 담요까지 등장했습니다.
열대야로 잠을 설쳤던 도시민들에겐 더 할 나위없는 피섭니다.
이와 함께, 정선 하이원리조트와 태백 오투리조트에선 다양한 여름 휴가 맞이 이벤트를 마련해, 피서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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