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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스피디움 넉달만에 또 운영 '중단'
2014-07-27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
인제 스피디움의 자동차 경주장과 호텔, 콘도 운영이 지난 3월 이후 넉달 만에 다시 중단됐습니다.
춘천지법 행정부는 인제 스피디움의 임시 운영사였던 코리아레이싱페스티벌이 인제군을 상대로 낸 운영자 승인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 개장 이후 1년 가까이 코리아레이싱페스티벌이 임시 운영한 스피디움은 지난 4월 임시 운영사를 배제하고, 이노션과 블루원을 새로운 운영사로 선정하면서 운영이 정상화 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임시 운영사측이 지난 5월 14일 법원에 본안 소송인 '운영자 승인 처분 취소' 소송과 함께 가처분을 신청했고, 최근 법원이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2차 운영 중단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춘천지법 행정부는 인제 스피디움의 임시 운영사였던 코리아레이싱페스티벌이 인제군을 상대로 낸 운영자 승인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 개장 이후 1년 가까이 코리아레이싱페스티벌이 임시 운영한 스피디움은 지난 4월 임시 운영사를 배제하고, 이노션과 블루원을 새로운 운영사로 선정하면서 운영이 정상화 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임시 운영사측이 지난 5월 14일 법원에 본안 소송인 '운영자 승인 처분 취소' 소송과 함께 가처분을 신청했고, 최근 법원이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2차 운영 중단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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