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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280랠리,극한의 레이스 R
2014-06-28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
[앵커]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춘천의 자연을 배경으로 산악자전거 대회가 열렸습니다.
참가 선수들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산악자전거가 주는 짜릿한 질주의 쾌감을 만끽했습니다.
홍성욱기잡니다.
[리포터]
아직 날이 밝지 않은 시각.
수백여대의 자전거가 새벽공기를 가르며 힘차게 내달립니다.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극한의 레이스지만, 참가자들은 저마다 필승 의지를 다집니다.
[인터뷰]
"3년을 기다리고 출전했습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완주할겁니다. 화이팅!"
어느덧 날이 밝아오고, 지칠줄 모르는 선수들의 열정에 레이스의 열기는 점점 달아오릅니다.
가파른 경사에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고, 심장이 터질것 같지만, 선수들의 의지를 꺾진 못합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MTB 280랠리 대회는 주어진 36 시간안에 280km를 완주해야 하는 극한의 경줍니다.
거의 쉼없이 달려야 겨우 완주가 가능해 완주율은 20%가 채 안됩니다.
때문에 순위경쟁보다는 자신과의 승부끝에 얻는 코스 완주가 참가자들의 목푭니다.
[인터뷰]
"280참가한게 6번째인데, 후회를 100번이상 한거 같아요. 이번엔 33시간 완주가 목푭니다. 화이팅!"
자연과 하나가 돼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MTB 280 랠리 춘천대회는 매년 선수와 가족 등 천여명이 참가해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춘천의 자연을 배경으로 산악자전거 대회가 열렸습니다.
참가 선수들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산악자전거가 주는 짜릿한 질주의 쾌감을 만끽했습니다.
홍성욱기잡니다.
[리포터]
아직 날이 밝지 않은 시각.
수백여대의 자전거가 새벽공기를 가르며 힘차게 내달립니다.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극한의 레이스지만, 참가자들은 저마다 필승 의지를 다집니다.
[인터뷰]
"3년을 기다리고 출전했습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완주할겁니다. 화이팅!"
어느덧 날이 밝아오고, 지칠줄 모르는 선수들의 열정에 레이스의 열기는 점점 달아오릅니다.
가파른 경사에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고, 심장이 터질것 같지만, 선수들의 의지를 꺾진 못합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MTB 280랠리 대회는 주어진 36 시간안에 280km를 완주해야 하는 극한의 경줍니다.
거의 쉼없이 달려야 겨우 완주가 가능해 완주율은 20%가 채 안됩니다.
때문에 순위경쟁보다는 자신과의 승부끝에 얻는 코스 완주가 참가자들의 목푭니다.
[인터뷰]
"280참가한게 6번째인데, 후회를 100번이상 한거 같아요. 이번엔 33시간 완주가 목푭니다. 화이팅!"
자연과 하나가 돼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MTB 280 랠리 춘천대회는 매년 선수와 가족 등 천여명이 참가해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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