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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산청 정광들 홍화꽃 '활짝' R
2014-06-28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
[앵커]
경남 산청 약초단지에 홍화꽃이 만발해 장관입니다.
홍화꽃은 혈액순환을 돕고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요즘은 없어서 못팔 정도라고 합니다.
네트워크 현장, knn 최광수 기자입니다.
[리포터]
십여일 전부터 아름답게 피어나기 시작한 홍화꽃.
노랗고 붉은 홍화꽃이 산청 정광들판을 흐드러지게 수놓고 있습니다.
수정이 되면 일주일 사이로 꽃잎이 시들해지기 때문에 홍화꽃잎 수확은 손놀림이 빨라야 합니다.
[인터뷰]
{정귀선/(홍화는)가시가 많아 아프기도 하지만 수확하는 재미가 있어요 홍화를 밥에도 넣어 먹거나 차를 끓여 먹습니다..}
홍화 꽃잎을 만지면 붉게 물들기도 하는데 옛날 조상들은 홍화를 염색약으로도 사용했습니다.
신경통 관절염 등에 효과 가 있는 홍화는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은 것이 알려지면서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터뷰]
{민영수/영그는 중입니다. (홍화)씨앗은 뼈에 좋고요. 또 한약재료로도 많이 들어갑니다..}
홍화는 씨앗과 꽃잎이 수입원인데 씨앗은 kg에 만오천원, 꽃잎 말린 것은 kg에 12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홍화는 요즘에는 한약재 외에도 엑기스, 환, 마시는 차 등 다양한 가공식품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인터뷰]
{김수환 홍화원대표/분말로 많이 드시고요. 또 환으로도 드실수 있고 실제 홍화는 못먹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어릴 때는 나물로도 해먹고요..}
홍화는 다음달 중순이면 일찌감치 수확이 끝나, 메밀이나 가을 감자, 기장 등과 함께 2모작도 할수 있어 재배 면적이 늘고 있습니다.
KNN 최광수입니다.
경남 산청 약초단지에 홍화꽃이 만발해 장관입니다.
홍화꽃은 혈액순환을 돕고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요즘은 없어서 못팔 정도라고 합니다.
네트워크 현장, knn 최광수 기자입니다.
[리포터]
십여일 전부터 아름답게 피어나기 시작한 홍화꽃.
노랗고 붉은 홍화꽃이 산청 정광들판을 흐드러지게 수놓고 있습니다.
수정이 되면 일주일 사이로 꽃잎이 시들해지기 때문에 홍화꽃잎 수확은 손놀림이 빨라야 합니다.
[인터뷰]
{정귀선/(홍화는)가시가 많아 아프기도 하지만 수확하는 재미가 있어요 홍화를 밥에도 넣어 먹거나 차를 끓여 먹습니다..}
홍화 꽃잎을 만지면 붉게 물들기도 하는데 옛날 조상들은 홍화를 염색약으로도 사용했습니다.
신경통 관절염 등에 효과 가 있는 홍화는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은 것이 알려지면서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터뷰]
{민영수/영그는 중입니다. (홍화)씨앗은 뼈에 좋고요. 또 한약재료로도 많이 들어갑니다..}
홍화는 씨앗과 꽃잎이 수입원인데 씨앗은 kg에 만오천원, 꽃잎 말린 것은 kg에 12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홍화는 요즘에는 한약재 외에도 엑기스, 환, 마시는 차 등 다양한 가공식품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인터뷰]
{김수환 홍화원대표/분말로 많이 드시고요. 또 환으로도 드실수 있고 실제 홍화는 못먹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어릴 때는 나물로도 해먹고요..}
홍화는 다음달 중순이면 일찌감치 수확이 끝나, 메밀이나 가을 감자, 기장 등과 함께 2모작도 할수 있어 재배 면적이 늘고 있습니다.
KNN 최광수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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