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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기업도시가 다시 주춤거리고 있습니다.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때문인데, 기업 유치를 위한 자치단체와 정치권의 공조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삼척 호산항의 항로지정 지연에 대해 참다 못한 어민들이 집단 행동에 나서면서, 물리적 충돌마저 우려되고 있습니다.


노숙인 보호소가 주취자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대안시설이 없다는 이유로 주취자를 입소시키면서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야생화의 보고, 정선 함백산에 멸종위기 식물인 털복주머니란이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야생화 보존과 훼손 방지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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