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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스키 활강경기장 남녀 통합 코스 건설
2014-06-20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
정선 가리왕산에 들어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스키 활강 경기장이 환경훼손 최소화를 위해 남녀 통합 코스로 건설됩니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강원도는 어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환경올림픽 준비 상황 설명회에서 "중봉 활강 경기장의 여자 코스를 별도로 만들지 않고, 남자 코스와 통합 건설해 환경훼손을 최소화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30%가 개발에서 제외되고, 남녀 통합코스 출발 지점도 중봉에서 하봉으로 낮아져 가리왕산 상층부의 환경훼손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강원도는 어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환경올림픽 준비 상황 설명회에서 "중봉 활강 경기장의 여자 코스를 별도로 만들지 않고, 남자 코스와 통합 건설해 환경훼손을 최소화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30%가 개발에서 제외되고, 남녀 통합코스 출발 지점도 중봉에서 하봉으로 낮아져 가리왕산 상층부의 환경훼손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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