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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3> 동계올림픽 준비 '본격화' R
2014-03-28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
[앵커]
남) 강릉 빙상경기장이 이르면 다음달부터 공사에 들어가는 등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 친환경 올림픽을 치르기 위한, 각종 신재생에너지 조성 사업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조기현 기잡니다.
[리포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금메달의 텃밭이 될 빙상경기장 건립 부집니다.
오는 2016년 말까지 스피드 스케이팅과 피겨.쇼트트랙, 아이스하키 등 경기장 4개가 들어서게 됩니다.
현재 설계를 끝내고 업체 선정을 위해 발주를 의뢰한 상태로, 이르면 다음달 말부터 공사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인터뷰]
"모든 절차가 끝나고 사업자 선정만 남았다. 2016년까지 공사를 마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올림픽 선수촌과 미디어촌 조성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017년까지 유천택지내 15만3천㎡ 부지에 3천400여 세대를 조성할 계획인데, 현재 기반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친환경올림픽으로 치르기 위한 준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올해 1.8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등 태양광 발전과 소수력 발전을 통해 그린올림픽을 실현할 계획입니다.
녹색기후도시 인증을 통해 지역내 대기중 온실가스 농도를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인터뷰]
"선수촌과 경기장을 오가는 교통편을 친환경자동차로 이용하고, 곳곳에 충전 인프라도 구축해서 대기오염 절감을 이뤄내겠다."
강릉시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준비를 주도하며 올림픽 도시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남) 강릉 빙상경기장이 이르면 다음달부터 공사에 들어가는 등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 친환경 올림픽을 치르기 위한, 각종 신재생에너지 조성 사업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조기현 기잡니다.
[리포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금메달의 텃밭이 될 빙상경기장 건립 부집니다.
오는 2016년 말까지 스피드 스케이팅과 피겨.쇼트트랙, 아이스하키 등 경기장 4개가 들어서게 됩니다.
현재 설계를 끝내고 업체 선정을 위해 발주를 의뢰한 상태로, 이르면 다음달 말부터 공사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인터뷰]
"모든 절차가 끝나고 사업자 선정만 남았다. 2016년까지 공사를 마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올림픽 선수촌과 미디어촌 조성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017년까지 유천택지내 15만3천㎡ 부지에 3천400여 세대를 조성할 계획인데, 현재 기반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친환경올림픽으로 치르기 위한 준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올해 1.8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등 태양광 발전과 소수력 발전을 통해 그린올림픽을 실현할 계획입니다.
녹색기후도시 인증을 통해 지역내 대기중 온실가스 농도를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인터뷰]
"선수촌과 경기장을 오가는 교통편을 친환경자동차로 이용하고, 곳곳에 충전 인프라도 구축해서 대기오염 절감을 이뤄내겠다."
강릉시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준비를 주도하며 올림픽 도시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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