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의 도내 유치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세미나가 오늘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이강후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GE(지이)와 지멘스, 올림푸스, 메드트로닉 등 다국적 의료기업과 산자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의료기기 업체의 해외진출 전망과 다국적 기업 유치 방안에 대한 논의가 오갔습니다.

의료산업 분야 참석자들은 강원도와 원주시가 임상실험과 학술대회 유치에 더 힘을 쏟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