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김우진, 고유림
배추 원산지 속여 판매한 산지 수집상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배추의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혐의로 배추 신지 수집상 A씨를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21일부터 이틀간 전남 해주산 배추 19.7톤을 구입한 뒤 김장용으로 상품성이 우수한 '솔향 강릉 배추'로 원산지를 속여 판매해 197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읩니다.

강원 농관원은 산지 유통상인의 원산지 둔갑 판매 행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