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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변..막바지 피서 '인파' R
2013-08-24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
[앵커]
처서가 지났지만 오늘도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동해안 해변에는 막바지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홍서표 기잡니다.
[리포터]
튜브에서 묘기를 부리듯 바다로 뛰어들고, 파도에 몸을 맡기다 보면 더위도 저만치 물러갑니다.
따가운 햇살 아래에서의 일광욕은 해변의 묘미 가운데 하납니다.
바다 위를 나는 패러세일링은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 집니다.
[인터뷰]
"피서가 늦었는데 차도 안막히고 바람도 시원하고 훨씬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맹위를 떨쳤던 폭염의 기세는 꺾였지만, 계속되는 더위로 동해안 해변을 찾는 피서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하루 동해안 해변에는 20만명이 다녀갔습니다.
여름 해변은 이번 주를 끝으로 대부분 폐장합니다.
동해안 시.군과 해경은 올 여름 더위가 길어질 것으로 보고, 폐장 이후에도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해변 폐장 전까지 최선을 다하고 폐장 후에도 순찰을 강화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다음주 중반까지 30도를 오르내리는 늦더위가 이어지다, 오는 29일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G1뉴스 홍서푭니다.
처서가 지났지만 오늘도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동해안 해변에는 막바지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홍서표 기잡니다.
[리포터]
튜브에서 묘기를 부리듯 바다로 뛰어들고, 파도에 몸을 맡기다 보면 더위도 저만치 물러갑니다.
따가운 햇살 아래에서의 일광욕은 해변의 묘미 가운데 하납니다.
바다 위를 나는 패러세일링은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 집니다.
[인터뷰]
"피서가 늦었는데 차도 안막히고 바람도 시원하고 훨씬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맹위를 떨쳤던 폭염의 기세는 꺾였지만, 계속되는 더위로 동해안 해변을 찾는 피서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하루 동해안 해변에는 20만명이 다녀갔습니다.
여름 해변은 이번 주를 끝으로 대부분 폐장합니다.
동해안 시.군과 해경은 올 여름 더위가 길어질 것으로 보고, 폐장 이후에도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해변 폐장 전까지 최선을 다하고 폐장 후에도 순찰을 강화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다음주 중반까지 30도를 오르내리는 늦더위가 이어지다, 오는 29일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G1뉴스 홍서푭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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