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김우진, 고유림
모바일 게임 '사활' R
2013-08-23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
[앵커]
애니메이션과 게임 산업을 통해 태백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며 설립된 하이원엔터테인먼트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출시한 모바일 게임이 잇따라 대박을 터트리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성은 기잡니다.
[리포터]
쉬는 시간, 회사 휴게실에서 핸드폰으로 게임삼매경에 빠진 사람들.
자신에게 주어진 탑을 지켜내는 게임에 몰두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이 게임은 도내 폐광지역 게임업체인 하이원엔터테인먼트가 지난 8일 출시했는데, 게임 마니아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습니다.
출시 1주일 만에 다운로드 30만건을 돌파했고, 동시 접속자도 5천명에 달할 정돕니다.
[인터뷰]
"친구의 가장 강력한 캐릭터를 빌려 와서 나보다 더 강한 유저의 타워를 침공하는 짜릿함이 가장 매력있는 것 같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출시한 웹게임과 기존 모바일 낚시 게임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업체 측은 연말까지 3개의 게임을 더 출시해 매출 100억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번 달에 2종 게임이 출시했고, 앞으로 3~5종의 게임이 더 추가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매출 향상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다만, 모바일 게임의 수명이 3개월 여에 불과해, 연구 개발을 통한 지속적인 상품 출시와 마케팅이 더 강화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설립 후 3년간 150억원이 넘는 적자를 보인 하이원엔터테인먼트가 오는 2015년 흑자 전환을 위해 모바일 게임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애니메이션과 게임 산업을 통해 태백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며 설립된 하이원엔터테인먼트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출시한 모바일 게임이 잇따라 대박을 터트리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성은 기잡니다.
[리포터]
쉬는 시간, 회사 휴게실에서 핸드폰으로 게임삼매경에 빠진 사람들.
자신에게 주어진 탑을 지켜내는 게임에 몰두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이 게임은 도내 폐광지역 게임업체인 하이원엔터테인먼트가 지난 8일 출시했는데, 게임 마니아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습니다.
출시 1주일 만에 다운로드 30만건을 돌파했고, 동시 접속자도 5천명에 달할 정돕니다.
[인터뷰]
"친구의 가장 강력한 캐릭터를 빌려 와서 나보다 더 강한 유저의 타워를 침공하는 짜릿함이 가장 매력있는 것 같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출시한 웹게임과 기존 모바일 낚시 게임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업체 측은 연말까지 3개의 게임을 더 출시해 매출 100억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번 달에 2종 게임이 출시했고, 앞으로 3~5종의 게임이 더 추가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매출 향상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다만, 모바일 게임의 수명이 3개월 여에 불과해, 연구 개발을 통한 지속적인 상품 출시와 마케팅이 더 강화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설립 후 3년간 150억원이 넘는 적자를 보인 하이원엔터테인먼트가 오는 2015년 흑자 전환을 위해 모바일 게임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