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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역 교통사고 잇따라
오늘 오전 7시 5분쯤 춘천시 근화동의 한 사거리에서 42살 최모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전봇대가 부러져 인근 50여 가구가 1시간여 동안 정전됐고, 출근길 시민들이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오전 10시 10분쯤엔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의 한 도로 옆 절벽 아래 50m 지점에서 61살 최모씨가 자신이 몰던 포터차량과 함께 추락해 숨졌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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