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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레슬링 전훈 '메카' R
2013-08-21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
[앵커]
최근 평창군이 레슬링 전지훈련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선선한 기후에 수준 높은 훈련시설은 물론, 숙박비와 식비 지원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김영수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매트 위를 달리고, 구르고, 넘어지고..
훈련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선수들의 몸이 땀범벅이 될 정도로 훈련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전국의 레슬링 팀들이 효율적인 전지훈련을 위해 평창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후도 좋고, 훈련 여건이 좋습니다. 군과 군민들이 많이 협조해주시고, 훈련 온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니까.."
한여름에도 선선한 날씨는 기본, 국민체육센터에 조성된 훈련장과 체력단련실은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췄습니다.
훈련장 주변에는 운동장과 산악훈련이 가능한 산이 있어 훈련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평창군이 전지훈련팀의 숙박비와 식비 일부를 지원하면서 이곳을 찾는 전지훈련팀이 늘고 있는 추셉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38개팀이 다녀갔고, 올들어 벌써 25개팀, 340여명이 방문했습니다.
[인터뷰]
"지역의 숙박과 음식점을 이용하기 때문에 지역경제에 많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부수적인 상점도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평창군은 앞으로 학교 레슬링팀은 물론, 실업팀까지 전지훈련 유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최근 평창군이 레슬링 전지훈련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선선한 기후에 수준 높은 훈련시설은 물론, 숙박비와 식비 지원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김영수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매트 위를 달리고, 구르고, 넘어지고..
훈련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선수들의 몸이 땀범벅이 될 정도로 훈련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전국의 레슬링 팀들이 효율적인 전지훈련을 위해 평창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후도 좋고, 훈련 여건이 좋습니다. 군과 군민들이 많이 협조해주시고, 훈련 온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니까.."
한여름에도 선선한 날씨는 기본, 국민체육센터에 조성된 훈련장과 체력단련실은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췄습니다.
훈련장 주변에는 운동장과 산악훈련이 가능한 산이 있어 훈련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평창군이 전지훈련팀의 숙박비와 식비 일부를 지원하면서 이곳을 찾는 전지훈련팀이 늘고 있는 추셉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38개팀이 다녀갔고, 올들어 벌써 25개팀, 340여명이 방문했습니다.
[인터뷰]
"지역의 숙박과 음식점을 이용하기 때문에 지역경제에 많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부수적인 상점도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평창군은 앞으로 학교 레슬링팀은 물론, 실업팀까지 전지훈련 유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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