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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삼척 임원항 적조피해 상인 방문 위로
최문순 도지사가 삼척 임원항 횟집 상가들의 적조 피해와 관련해, 오늘 현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위로했습니다.

최 지사는 현재 적조가 동해안을 따라 계속 확산되고 있는 만큼,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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