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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피서 '절정' R
2013-08-17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
[앵커]
오늘도 도내 전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하루종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계곡과 해변 등 도내 주요 관광지마다 막바지 피서 인파가 몰렸습니다.
김채영 기잡니다.
[리포터]
내려 쬐는 햇살아래 해변은 어김없이 파라솔 물결을 이뤘습니다.
밀려 오는 파도에 몸을 맡기고, 바나나 보트를 타며 바닷 바람을 온몸으로 맞다보면 더위는 금새 물러갑니다.
[인터뷰]
"휴가 막바지라서 가족끼리 놀러 왔는데 잘 놀고 가겠습니다."
동해가 35도를 기록하는 등 도내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관광지마다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산간 계곡도 가족, 친구들과 함께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시원한 물 속에서는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다리 위는 다이빙 장소로 변했습니다.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린 아이들은 연신 계곡물 속으로 몸을 내던집니다.
[인터뷰]
"평소 잘 안오다가 이번주 날이 덜 더워서 아이들이랑 집에만 있다 나왔는데 너무 좋아요."
"더워서 왔는데 물어 들어가니까 시원하고 밥먹고 나서도 계속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춘천 고속도로 등 도내 주요 도로는 하루종일 귀성.귀경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양방향 정체가 계속됐습니다.
내일도 도내 전역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이번 주말 피서열기가 절정으로 치달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G1뉴스 김채영입니다.
오늘도 도내 전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하루종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계곡과 해변 등 도내 주요 관광지마다 막바지 피서 인파가 몰렸습니다.
김채영 기잡니다.
[리포터]
내려 쬐는 햇살아래 해변은 어김없이 파라솔 물결을 이뤘습니다.
밀려 오는 파도에 몸을 맡기고, 바나나 보트를 타며 바닷 바람을 온몸으로 맞다보면 더위는 금새 물러갑니다.
[인터뷰]
"휴가 막바지라서 가족끼리 놀러 왔는데 잘 놀고 가겠습니다."
동해가 35도를 기록하는 등 도내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관광지마다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산간 계곡도 가족, 친구들과 함께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시원한 물 속에서는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다리 위는 다이빙 장소로 변했습니다.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린 아이들은 연신 계곡물 속으로 몸을 내던집니다.
[인터뷰]
"평소 잘 안오다가 이번주 날이 덜 더워서 아이들이랑 집에만 있다 나왔는데 너무 좋아요."
"더워서 왔는데 물어 들어가니까 시원하고 밥먹고 나서도 계속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춘천 고속도로 등 도내 주요 도로는 하루종일 귀성.귀경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양방향 정체가 계속됐습니다.
내일도 도내 전역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이번 주말 피서열기가 절정으로 치달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G1뉴스 김채영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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