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성 적조가 결국 도내 앞바다까지 북상했습니다.
강원도와 동해안 시.군은 비상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피해 예방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중앙선 원주-제천간 복선철도 건설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주지역 일부 구간의 성토식 철도에 대해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올봄 냉해 피해에, 긴 장마와 폭염까지 겹치면서 과일값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추석 물가에도 먹구름이 드리울 전망입니다.


해마다 김장철이면 산지 농민이나 소비자 모두 득 되는 게 없는 배추값 파동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팔을 걷어부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