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김우진, 고유림
해송이 버섯 인공재배 성공 R
2013-08-11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
[앵커]
동해안 소나무숲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는 해송이 버섯은 그동안 채취량이 아주 적어 시중에선 구하기 어려웠는데요.
최근 양양지역에서 인공재배에 성공하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홍성욱기잡니다.
[리포터]
양양군 거마리의 한 버섯농가.
소담스럽게 핀 우산모양의 갈색 버섯이 가득합니다.
칼슘과 칼륨, 미네랄 등 영양이 풍부하고 항암효과까지 뛰어난 해송이 버섯입니다.
◀브릿지▶
"해송이 버섯은 해안가 소나무 숲에서만 자라는 까다로운 생육환경때문에 그동안 인공재배가 어려웠는데, 올해 양양지역에서 재배에 성공하면서 주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표고와 팽이, 느타리 같이 널리 알려진 버섯은 기업형 농가가 대량생산 하고 있는데다, 농가수도 많아 국내 버섯 산업은 거의 포화상태에 달했습니다.
때문에 소규모 농가에겐 해송이 버섯같이 영양이 검증되고 인공재배가 가능한 새로운 품종 개발이 절실했습니다.
해송이 버섯은 생식이 가능하고 성질이 평이해 모든 체질에 잘맞아 찾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저변확대를 위해서 시험농가를 비롯한 버섯농가에 종균을 공급해서 생산을 증가할 계획.."
해송이 버섯이 새로운 농가 소득은 물론, 천년의 향을 자랑하는 송이의 고장 양양을 대표하는 새로운 버섯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동해안 소나무숲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는 해송이 버섯은 그동안 채취량이 아주 적어 시중에선 구하기 어려웠는데요.
최근 양양지역에서 인공재배에 성공하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홍성욱기잡니다.
[리포터]
양양군 거마리의 한 버섯농가.
소담스럽게 핀 우산모양의 갈색 버섯이 가득합니다.
칼슘과 칼륨, 미네랄 등 영양이 풍부하고 항암효과까지 뛰어난 해송이 버섯입니다.
◀브릿지▶
"해송이 버섯은 해안가 소나무 숲에서만 자라는 까다로운 생육환경때문에 그동안 인공재배가 어려웠는데, 올해 양양지역에서 재배에 성공하면서 주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표고와 팽이, 느타리 같이 널리 알려진 버섯은 기업형 농가가 대량생산 하고 있는데다, 농가수도 많아 국내 버섯 산업은 거의 포화상태에 달했습니다.
때문에 소규모 농가에겐 해송이 버섯같이 영양이 검증되고 인공재배가 가능한 새로운 품종 개발이 절실했습니다.
해송이 버섯은 생식이 가능하고 성질이 평이해 모든 체질에 잘맞아 찾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저변확대를 위해서 시험농가를 비롯한 버섯농가에 종균을 공급해서 생산을 증가할 계획.."
해송이 버섯이 새로운 농가 소득은 물론, 천년의 향을 자랑하는 송이의 고장 양양을 대표하는 새로운 버섯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