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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피서 절정' R
2013-08-10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앵커]
예년 같으면 입추가 지나 더위가 한풀 꺾일 때지만 올해 피서는 조금 늦게 절정을 맞고 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속에 동해안 해수욕장과 산간 계곡은 피서객들로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잡니다.
◀ E F F ▶
피서객 영상~
[리포터]
푹푹찌는 가마솥 더위에 울긋불긋, 각양각색의 비치파라솔이 하얀 백사장을 뒤덮었습니다
보트를 타고 물살을 가르며,
너도나도 바닷물에 뛰어들어 부서지는 파도에 몸을 맡기면 더위는 어느새 저만치 달아납니다.
[인터뷰]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대구에서 놀러왔는데, 바다오니까 경치도 좋고, 시원하고 정말 좋아요. 속초로 많이 놀러오세요~ 놀러오세요~"
[리포터]
산간 계곡도 뜨거운 햇살을 피하려는 피서객들로 꽉 찼습니다.
냇가는 온통 아이들 차집니다.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서 냇물에 발을 담그면 더위와 함께 도시의 답답함도 함께 사라집니다.
[인터뷰]
"아무래도 바다보다는 산이 바람도 잘 불고, 그늘도 많고 하니가 시원하죠. 애들도 너무 좋아하네요.."
[리포터]
도내 영동지방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하루 동해안 해변에는 100만명이 넘는 피서객들이 몰려 더위를 식혔습니다.
설악산과 오대산등 도내 주요 국립공원에도 만 여명의 인파가 찾았습니다.
피서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서울-춘천 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 도내 주요 도로 일부 구간에서 지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예년 같으면 입추가 지나 더위가 한풀 꺾일 때지만 올해 피서는 조금 늦게 절정을 맞고 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속에 동해안 해수욕장과 산간 계곡은 피서객들로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잡니다.
◀ E F F ▶
피서객 영상~
[리포터]
푹푹찌는 가마솥 더위에 울긋불긋, 각양각색의 비치파라솔이 하얀 백사장을 뒤덮었습니다
보트를 타고 물살을 가르며,
너도나도 바닷물에 뛰어들어 부서지는 파도에 몸을 맡기면 더위는 어느새 저만치 달아납니다.
[인터뷰]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대구에서 놀러왔는데, 바다오니까 경치도 좋고, 시원하고 정말 좋아요. 속초로 많이 놀러오세요~ 놀러오세요~"
[리포터]
산간 계곡도 뜨거운 햇살을 피하려는 피서객들로 꽉 찼습니다.
냇가는 온통 아이들 차집니다.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서 냇물에 발을 담그면 더위와 함께 도시의 답답함도 함께 사라집니다.
[인터뷰]
"아무래도 바다보다는 산이 바람도 잘 불고, 그늘도 많고 하니가 시원하죠. 애들도 너무 좋아하네요.."
[리포터]
도내 영동지방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하루 동해안 해변에는 100만명이 넘는 피서객들이 몰려 더위를 식혔습니다.
설악산과 오대산등 도내 주요 국립공원에도 만 여명의 인파가 찾았습니다.
피서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서울-춘천 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 도내 주요 도로 일부 구간에서 지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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