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김우진, 고유림
DVE)피서 절정, 주요 도로 지정체
피서 절정기이자 8월의 첫 휴일인 오늘, 동해안 주요 해수욕장과 산간 계곡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34.3도까지 오른 강릉 경포를 비롯한 동해안 95개 해변에는 오늘 하루 157만 6천 명이 찾아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설악산과 오대산등 주요 국립공원에도 만 여명이 넘는 등산객이 찾아 여름 산의 정취를 즐겼습니다.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에는 오후들어 귀경차량이 크게 몰렸습니다.

서울-춘천, 영동 등 도내 주요 고속도로와 경춘국도 등은 지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