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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500개 학교 옥상, '햇빛발전소' 설치 추진
2013-08-04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강원도교육청이 일선 학교 건물 옥상에 30MW 규모의 발전 설비를 설치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민간투자사업자와 함께 1천 80억원을 들여 도내 500개 학교에 28만㎡ 규모의 30MW급 '햇빛발전소'를 설치해 연간 약 3천 5백만Kwh의 전기를 한전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민간사업체 임대기간은 최대 15년이며, 임대기간이 만료되면 소유권을 넘겨받아 생산된 전기를 학교에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번 '햇빛발전소' 설치로 앞으로 15년간 임대료 수익과 학교시설 유지관리 절감 비용은 359억 원, 전기료 절감액은 29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민간투자사업자와 함께 1천 80억원을 들여 도내 500개 학교에 28만㎡ 규모의 30MW급 '햇빛발전소'를 설치해 연간 약 3천 5백만Kwh의 전기를 한전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민간사업체 임대기간은 최대 15년이며, 임대기간이 만료되면 소유권을 넘겨받아 생산된 전기를 학교에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번 '햇빛발전소' 설치로 앞으로 15년간 임대료 수익과 학교시설 유지관리 절감 비용은 359억 원, 전기료 절감액은 29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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