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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E)현정은 회장, 금강산관광 재개 '총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오늘 고성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금강산을 방문해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 10주기 추모식에 참석하고 돌아왔습니다.

현정은 회장은 오늘 추모식 현장에서 북한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관계자로부터 '현대그룹의 모든 일이 잘 되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담긴 김정은 제1비서의 구두 친서를 전달받았다며 금강산관광 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현 회장은 또 '현대그룹은 결코 금강산관광을 놓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관광이 재개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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