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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비키니 '몰카' 주의보
2013-08-03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은 여성을 몰래 촬영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경찰이 집중단속에 나섰습니다.
경포 여름 해양경찰서는 오늘 오늘 오후 1시 30분쯤 강릉 경포해변에서 27살 박 모씨 등 여성 피서객 2명을 몰래 촬영한 방글라데시인 40살 A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7일에도 경포해변에서 물놀이 하는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적발되는 등 올 여름 경포해변에서만 몰카 촬영적발이 8건에 달합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동해안 각 해변에 일반 피서객 차림의 경찰을 배치해 몰카 행위를 집중단속하고 있습니다.
경포 여름 해양경찰서는 오늘 오늘 오후 1시 30분쯤 강릉 경포해변에서 27살 박 모씨 등 여성 피서객 2명을 몰래 촬영한 방글라데시인 40살 A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7일에도 경포해변에서 물놀이 하는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적발되는 등 올 여름 경포해변에서만 몰카 촬영적발이 8건에 달합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동해안 각 해변에 일반 피서객 차림의 경찰을 배치해 몰카 행위를 집중단속하고 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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