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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2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피서 열기가 절정으로 치달으면서 피서객들이 동해안으로 몰려오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엔 2백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동해안을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해안으로 향하는 피서 차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오늘 영동고속도로를 비롯한 도내 주요 고속도로가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내일 귀경길이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정부가 최근 동서고속철 등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심의에 들어가면서 지난 주 박근혜 대통령의 강원도 방문 효과가 나타날 지 주목됩니다.
강릉지역에서 수십년간 키운 소나무 수십여 그루가 밑동만 잘려 나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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