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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 앵멘> 고속도로 혼잡 '극심' R
2013-08-02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
[앵커]
동해안으로 향하는 피서 차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오늘도 영동고속도로를 비롯한 도내 주요 고속도로는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벌써부터 귀경길이 걱정일텐데요.
/귀경길은 토요일인 내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강릉에서 서울까지 6시간 30분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영동고속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강릉방향 여주IC부터 문막휴게소까지 31Km 구간은 차량들이 몰리면서 하루종일 거북이 운행을 해야 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는 장시간 운전에 지친 운전자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돕니다.
[인터뷰]
"여섯시 반에 출발했습니다. 차가 막혀서 용인휴게소랑 문막휴게소에 들러서 쉬었다가 출발하려고 합니다.
특히, 동해안과 수도권을 잇는 영동고속도로 문막IC와 새말IC, 서울~양양고속도로는 곳곳에서 극심한 지.정체를 빚었습니다.
◀브릿지▶
"한국도로공사는 내일부터 피서객들이 귀경길에 오르면서 하루 평균 58만대의 차량이 도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영동고속도로 문막IC에서 여주IC, 서울~양양고속도로 강촌IC에서 설악IC 구간 등에 차량이 몰릴 전망입니다.
/때문에 정체를 피하려면, 문막IC에서 42번 국도로 빠져나와 여주IC까지 우회하는 게 좋고,
강촌IC에서 403번 지방도로 나와, 가평과 청평을 지나는 46번 국도를 이용하면 빠릅니다./
[인터뷰]
"본선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휴게소 램프 미터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막휴게소와 문막IC에서 승용차 임시 갓길차로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지.정체 구간을 피하려면 미리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소통 상황을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합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동해안으로 향하는 피서 차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오늘도 영동고속도로를 비롯한 도내 주요 고속도로는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벌써부터 귀경길이 걱정일텐데요.
/귀경길은 토요일인 내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강릉에서 서울까지 6시간 30분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영동고속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강릉방향 여주IC부터 문막휴게소까지 31Km 구간은 차량들이 몰리면서 하루종일 거북이 운행을 해야 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는 장시간 운전에 지친 운전자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돕니다.
[인터뷰]
"여섯시 반에 출발했습니다. 차가 막혀서 용인휴게소랑 문막휴게소에 들러서 쉬었다가 출발하려고 합니다.
특히, 동해안과 수도권을 잇는 영동고속도로 문막IC와 새말IC, 서울~양양고속도로는 곳곳에서 극심한 지.정체를 빚었습니다.
◀브릿지▶
"한국도로공사는 내일부터 피서객들이 귀경길에 오르면서 하루 평균 58만대의 차량이 도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영동고속도로 문막IC에서 여주IC, 서울~양양고속도로 강촌IC에서 설악IC 구간 등에 차량이 몰릴 전망입니다.
/때문에 정체를 피하려면, 문막IC에서 42번 국도로 빠져나와 여주IC까지 우회하는 게 좋고,
강촌IC에서 403번 지방도로 나와, 가평과 청평을 지나는 46번 국도를 이용하면 빠릅니다./
[인터뷰]
"본선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휴게소 램프 미터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막휴게소와 문막IC에서 승용차 임시 갓길차로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지.정체 구간을 피하려면 미리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소통 상황을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합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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