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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길 고속도로 곳곳 '지정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동해안으로 향하는 피서 차량이 대거 몰리면서, 도내 고속도로 곳곳에서 벌써부터 극심한 지.정체가 빚어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들어 차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영동과 서울∼춘천, 동해고속도로 등 도내 주요 고속도로 상당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했습니다.

도로공사는 피서길 고속도로 지.정체는 내일과 모레, 귀경길은 오는 3일과 4일,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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