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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사고 잇따라
2013-08-01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5분쯤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송천계곡에서 17살 이모 군이 급류에 휩쓸린 친구를 구하려고 물에 뛰어들었다가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영월 동강에서 보트를 타던 44살 김모 씨와 10살 아들이 급류에 휩쓸렸다 구조됐고,
낮 12시쯤 영월 주천강에서도 보트를 타던 46살 김모씨와 13살 딸이 강 가운데 고립됐다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5분쯤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송천계곡에서 17살 이모 군이 급류에 휩쓸린 친구를 구하려고 물에 뛰어들었다가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영월 동강에서 보트를 타던 44살 김모 씨와 10살 아들이 급류에 휩쓸렸다 구조됐고,
낮 12시쯤 영월 주천강에서도 보트를 타던 46살 김모씨와 13살 딸이 강 가운데 고립됐다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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