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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마을 인기 '상종가' R
2013-07-31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
[앵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해변과 계곡 말고도 관광객들이 구름처럼 몰려드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농촌체험마을인데요. 관광객들이 쇄도하면서 농가소득 향상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박성은 기잡니다.
[리포터]
트랙터 수레에 올라 탄 관광객들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시골 정취를 만끽합니다.
산속 약초밭을 탐방하는 모노레일은 자연학습과 산림욕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이색체험입니다.
도내 농촌체험 마을이 힐링 바람을 타고 각광을 받으면서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브릿지▶
"국내 대표 농촌체험마을인 정선 개미들마을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교회수련회 등 단체와 가족 관광객들의 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일단 도심에서 볼 수 없는 수려한 자연환경에 매료됩니다.
개미들마을의 경우, 단체 예약 대부분이 재방문일 정도로 관광객들의 만족도도 높습니다.
[인터뷰]
"조용한 곳이 별로 없고, 별도 안보이고 그랬는데, 여기 오니까 그런 것도 많이 볼 수 있고 마음도 좀 더 차분해 지는 것 같고.."
농가 수입도 짭짤합니다.
최근엔 산약초 등 특산물 판매와 숙박료로 하루에 수백만원의 수익을 올릴 정돕니다.
[인터뷰]
"한 2천명 정도밖에 받을 수 없거든요. 그런데 문의하는 분들은 5천명 정도 되거든요. 숙박시설이 부족해서 저희들이 지금 안타깝습니다."
도내 농촌체험마을들은 전문가 컨설팅과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인기 몰이를 이어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해변과 계곡 말고도 관광객들이 구름처럼 몰려드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농촌체험마을인데요. 관광객들이 쇄도하면서 농가소득 향상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박성은 기잡니다.
[리포터]
트랙터 수레에 올라 탄 관광객들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시골 정취를 만끽합니다.
산속 약초밭을 탐방하는 모노레일은 자연학습과 산림욕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이색체험입니다.
도내 농촌체험 마을이 힐링 바람을 타고 각광을 받으면서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브릿지▶
"국내 대표 농촌체험마을인 정선 개미들마을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교회수련회 등 단체와 가족 관광객들의 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일단 도심에서 볼 수 없는 수려한 자연환경에 매료됩니다.
개미들마을의 경우, 단체 예약 대부분이 재방문일 정도로 관광객들의 만족도도 높습니다.
[인터뷰]
"조용한 곳이 별로 없고, 별도 안보이고 그랬는데, 여기 오니까 그런 것도 많이 볼 수 있고 마음도 좀 더 차분해 지는 것 같고.."
농가 수입도 짭짤합니다.
최근엔 산약초 등 특산물 판매와 숙박료로 하루에 수백만원의 수익을 올릴 정돕니다.
[인터뷰]
"한 2천명 정도밖에 받을 수 없거든요. 그런데 문의하는 분들은 5천명 정도 되거든요. 숙박시설이 부족해서 저희들이 지금 안타깝습니다."
도내 농촌체험마을들은 전문가 컨설팅과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인기 몰이를 이어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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