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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근병 초대전 성황리 폐막
2013-07-29
전종률 기자[ jrjeon@g1tv.co.kr ]
G1강원민방이 도민들에게 고품격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미디어 아티스트 육근병 초대전이 오늘 폐막했습니다.
'침묵의 흔적'을 주제로 춘천문예회관에서 열린 이번 작품전은 도내 유료 입장 전시회로는 드물게 2천명 가까운 관람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습니다.
역사와 시간의 본질을 미디어 기법으로 조명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육근병 작가는 올 가을 유럽 전시에 이어, 내년에는 뉴욕 UN건물 외벽을 배경으로 대형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침묵의 흔적'을 주제로 춘천문예회관에서 열린 이번 작품전은 도내 유료 입장 전시회로는 드물게 2천명 가까운 관람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습니다.
역사와 시간의 본질을 미디어 기법으로 조명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육근병 작가는 올 가을 유럽 전시에 이어, 내년에는 뉴욕 UN건물 외벽을 배경으로 대형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종률 기자 jrje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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