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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고원 캠핑 '인기' R
2013-07-28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
[앵커]
평균 해발고도 700m의 고원도시 태백에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캠핑족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청정 자연 속에서 서늘한 기후를 만끽하며 피서객들이 시원한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박성은 기잡니다.
[리포터]
태백산 자락 나무 그늘 아래가 관광객들이 설치한 텐트로 가득합니다.
점심식사를 준비하는 가족부터 공놀이를 즐기는 가족까지, 모두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서늘한 기온과 시원한 바람 덕에 더위도 잊었습니다.
◀브릿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태백지역의 정오 현재 기온은 25돕니다. 수도권이나 남부지방 보다 6~7도 가량 낮은 기온에 시원한 바람까지 불면서 캠핑족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캠핑족들은 깨끗한 자연에 여름철 최고의 캠핑 장소라며 만족스러운 반응입니다.
한밤엔 한기를 느낄 정도로 시원해 피서 캠핑에 제격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인터뷰]
"새벽에는 간이 난로까지. 눅눅한 기온을 없애야 하니까. 동해하고는 거의 지옥과 천당이라고 할까요."
태백산도립공원 등 태백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은 이미 지난 13일부터 예약이 꽉 찬 상탭니다.
또 지난 26일 개장한 오투리조트 산소캠핑장에도 예약이 작년보다 2배 이상입니다.
[인터뷰]
"작년에는 약 200동 신청이 됐었는데, 올 해는 그 두배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300만명으로 추정되는 캠핑인구를 끌어오기 위해 캠핑장 개발과 시설 확충을 서두를 계획입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평균 해발고도 700m의 고원도시 태백에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캠핑족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청정 자연 속에서 서늘한 기후를 만끽하며 피서객들이 시원한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박성은 기잡니다.
[리포터]
태백산 자락 나무 그늘 아래가 관광객들이 설치한 텐트로 가득합니다.
점심식사를 준비하는 가족부터 공놀이를 즐기는 가족까지, 모두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서늘한 기온과 시원한 바람 덕에 더위도 잊었습니다.
◀브릿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태백지역의 정오 현재 기온은 25돕니다. 수도권이나 남부지방 보다 6~7도 가량 낮은 기온에 시원한 바람까지 불면서 캠핑족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캠핑족들은 깨끗한 자연에 여름철 최고의 캠핑 장소라며 만족스러운 반응입니다.
한밤엔 한기를 느낄 정도로 시원해 피서 캠핑에 제격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인터뷰]
"새벽에는 간이 난로까지. 눅눅한 기온을 없애야 하니까. 동해하고는 거의 지옥과 천당이라고 할까요."
태백산도립공원 등 태백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은 이미 지난 13일부터 예약이 꽉 찬 상탭니다.
또 지난 26일 개장한 오투리조트 산소캠핑장에도 예약이 작년보다 2배 이상입니다.
[인터뷰]
"작년에는 약 200동 신청이 됐었는데, 올 해는 그 두배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300만명으로 추정되는 캠핑인구를 끌어오기 위해 캠핑장 개발과 시설 확충을 서두를 계획입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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