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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변..피서 '절정' R
2013-07-27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
[앵커]
장마가 소강 상태를 보이면서 모처럼 동해안 해변이 피서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물놀이는 기본이고, 해변마다 색다른 축제가 열려 피서객들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홍서표 기잡니다.
[리포터]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친구들과 바다에 뛰어들어 자맥질을 하고, 튜브를 타고 파도를 헤치다 보면 더위도 저만치 물러납니다.
모래 속 찜질과, 따가운 햇볕 아래에서의 일광욕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바다 위를 나는 패러세일링은 보는 사람마저 시원하게 만듭니다.
동해안 해변은 뜨거운 태양 만큼, 피서 열기로 절정을 이뤘습니다.
[인터뷰]
"경기도에서 왔는데 거긴 지금 비오고 있을 거에요. 여긴 맑아요. 물도 맑고 공기도 좋고 최고인 것 같아요."
온 몸에 하얀색 흙을 뒤집어 쓴 채, 흙 속에서 게임을 하며 미끄러지고 넘어져도 마냥 즐겁습니다.
옛부터 질병을 치유하던 광석인 화이트견운모를 주제로 열린 축제장도 인산인햅니다.
[인터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수영장처럼. 부드럽고 피부도 촉촉해지고 너무 좋은 경험이네요. 내년에 또 오고 싶어요."
여름에만 볼 수 있는 비치발리볼대회는 백사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습니다.
소방차가 뿌리는 물은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기에 제격입니다.
속초 장사항에서 열린 오징어 맨손잡기 축제에도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 오징어 잡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다음 주엔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G1뉴스 홍서푭니다.
장마가 소강 상태를 보이면서 모처럼 동해안 해변이 피서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물놀이는 기본이고, 해변마다 색다른 축제가 열려 피서객들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홍서표 기잡니다.
[리포터]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친구들과 바다에 뛰어들어 자맥질을 하고, 튜브를 타고 파도를 헤치다 보면 더위도 저만치 물러납니다.
모래 속 찜질과, 따가운 햇볕 아래에서의 일광욕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바다 위를 나는 패러세일링은 보는 사람마저 시원하게 만듭니다.
동해안 해변은 뜨거운 태양 만큼, 피서 열기로 절정을 이뤘습니다.
[인터뷰]
"경기도에서 왔는데 거긴 지금 비오고 있을 거에요. 여긴 맑아요. 물도 맑고 공기도 좋고 최고인 것 같아요."
온 몸에 하얀색 흙을 뒤집어 쓴 채, 흙 속에서 게임을 하며 미끄러지고 넘어져도 마냥 즐겁습니다.
옛부터 질병을 치유하던 광석인 화이트견운모를 주제로 열린 축제장도 인산인햅니다.
[인터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수영장처럼. 부드럽고 피부도 촉촉해지고 너무 좋은 경험이네요. 내년에 또 오고 싶어요."
여름에만 볼 수 있는 비치발리볼대회는 백사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습니다.
소방차가 뿌리는 물은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기에 제격입니다.
속초 장사항에서 열린 오징어 맨손잡기 축제에도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 오징어 잡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다음 주엔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G1뉴스 홍서푭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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