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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쪽배축제 '개막' R
2013-07-27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앵커]
그런가 하면, 산천어 축제로 유명한 화천에선 쪽배 축제가 개막됐습니다.
관광객들은 쪽배 체험은 물론,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기며 더위를 날려 버렸습니다.
최돈희 기잡니다.
[리포터]
북한강 상류 화천강 일대가 형형색색의 쪽배들로 북적입니다.
물 위를 떠다니는 나뭇잎 모양의 배부터, 뱃머리에 용이 달린 용선까지 모양도 가지가집니다.
노와 페달 등을 이용해 쪽배를 직접 타 보는 체험은 축제의 가장 큰 묘미입니다.
[인터뷰]
"태어나서 처음으로 카약이란 걸 타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힘들긴 한데 너무 좋네요"
[리포터]
신나는 물놀이와 물썰매는 기본이고,
줄에 매달려 강을 가로지르는 짚와이어, 이른바 '하늘가르기'는 더위를 날리는데 최곱니다.
너무 빠르다. 어휴~ 정신 없어요.
[리포터]
강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플라이 피시와, 공중 케이블에 연결된 줄을 잡고 타는 케이블 수상 스키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레저시설만 20가지가 넘습니다.
[인터뷰]
"너무 재밌었어요. 너무 빠르니까 모자가 날아갈 뻔했어요.
[리포터]
또, 화천 산천어 맨손잡기 대회와 수박수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다음달 3일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이색 쪽배 만들기 콘테스트가 열려, 관람객 몰이에 나설 계획입니다.
청정자연과 이색 테마가 어우러져 한 여름 최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화천 쪽배축제는 다음달 11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그런가 하면, 산천어 축제로 유명한 화천에선 쪽배 축제가 개막됐습니다.
관광객들은 쪽배 체험은 물론,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기며 더위를 날려 버렸습니다.
최돈희 기잡니다.
[리포터]
북한강 상류 화천강 일대가 형형색색의 쪽배들로 북적입니다.
물 위를 떠다니는 나뭇잎 모양의 배부터, 뱃머리에 용이 달린 용선까지 모양도 가지가집니다.
노와 페달 등을 이용해 쪽배를 직접 타 보는 체험은 축제의 가장 큰 묘미입니다.
[인터뷰]
"태어나서 처음으로 카약이란 걸 타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힘들긴 한데 너무 좋네요"
[리포터]
신나는 물놀이와 물썰매는 기본이고,
줄에 매달려 강을 가로지르는 짚와이어, 이른바 '하늘가르기'는 더위를 날리는데 최곱니다.
너무 빠르다. 어휴~ 정신 없어요.
[리포터]
강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플라이 피시와, 공중 케이블에 연결된 줄을 잡고 타는 케이블 수상 스키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레저시설만 20가지가 넘습니다.
[인터뷰]
"너무 재밌었어요. 너무 빠르니까 모자가 날아갈 뻔했어요.
[리포터]
또, 화천 산천어 맨손잡기 대회와 수박수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다음달 3일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이색 쪽배 만들기 콘테스트가 열려, 관람객 몰이에 나설 계획입니다.
청정자연과 이색 테마가 어우러져 한 여름 최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화천 쪽배축제는 다음달 11일까지 계속됩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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