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김우진, 고유림
개성공단 회담 결렬.. 금강산관광 요원
2013-07-27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실무협상 결렬로 금강산 관광재개에 대한 기대가 또 물거품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남북은 지난 25일까지 6차례에 걸쳐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회담을 진행했지만, 책임 소재와 재발방지책에 대한 견해를 좁히지 못한 채 결렬됐습니다.
이에따라 금강산 관광 재개와 이상가족 상봉 등 후속 논의도 언제 이뤄질 지 기대하기 힘들게 됐습니다.
남북은 지난 25일까지 6차례에 걸쳐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회담을 진행했지만, 책임 소재와 재발방지책에 대한 견해를 좁히지 못한 채 결렬됐습니다.
이에따라 금강산 관광 재개와 이상가족 상봉 등 후속 논의도 언제 이뤄질 지 기대하기 힘들게 됐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