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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별재난지역 다음달 7일 최종 결정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도내 일부 시.군이 다음달 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전망입니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부 재난합동조사반의 현장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 부처간 협의를 거쳐, 이르면 다음달 7일 도내 4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론 현재까지 피해 규모가 큰 춘천과 평창, 홍천, 인제 등이 유력하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시설과 피해 규모에 따라 최대 70%를 국비로 지원받게 됩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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