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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부 회장 평창 골프장서 숨진 채 발견
광동제약 창업주인 78살 최수부 회장이 평창의 한 골프장 사우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30분쯤 평창의 한 골프장 사우나에서 최 회장이 쓰러져 있는 것을 종업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유족과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와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 회장은 이날 오전 일행과 부부 동반으로 골프를 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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