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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E)특별재난지역 '지정'
2013-07-23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춘천시 등 도내 일부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부터 오는 27일까지 이뤄지는 정부합동조사단의 수해지역 현지실사와 자치단체별 재정 지수 등을 감안한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이르면 다음달초 특별재난지역이 확정됩니다.
현재까지 275억원의 재산 피해가 난 춘천시를 비롯해, 피해 규모가 큰 평창과 홍천, 인제 등 4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복구비의 최대 70%를 국비로 지원받게 됩니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부터 오는 27일까지 이뤄지는 정부합동조사단의 수해지역 현지실사와 자치단체별 재정 지수 등을 감안한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이르면 다음달초 특별재난지역이 확정됩니다.
현재까지 275억원의 재산 피해가 난 춘천시를 비롯해, 피해 규모가 큰 평창과 홍천, 인제 등 4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복구비의 최대 70%를 국비로 지원받게 됩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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