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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세이프타운, 방학 특수 '톡톡' R
2013-07-22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
[앵커]
운영난을 겪고 있는 태백 365세이프타운이 최근 아연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기 때문인데, 다양한 연령층을 끌어들일 수 있는 프로그램 확충은 여전히 숙젭니다.
박성은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산불 진화용 헬기 체험장비에 탑승한 아이들이 생동감 넘치는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4D 입체 영상으로 상영되는 지진과 풍수해 체험장도 아이들에게 인깁니다.
◀브릿지▶
"방학을 맞아 학생단체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태백 365 세이프타운은 지정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운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일본 대지진 등 주변국의 자연재해를 계기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학교와 청소년 단체의 방문이 쇄도하고 있는 겁니다.
방학이 시작된 지난 주말부터 3일 동안 학생 방문객만 2천명이 넘을 정돕니다.
만족도도 높습니다.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입을 모읍니다.
[인터뷰]
"우리 생활 속에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제대로 알고 예방해야 될 것 같아요."
특히, 세이프 타운을 방문하는 청소년 단체들이 오투리조트 등 지역내 숙박업소와 관광지를 찾으면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여러 학교가 모여서 연맹 쪽에서 움직이니까 스카우트 연맹 쪽에서 예약이 폭주하고 있다."
하지만, 방문객 대부분이 학생들이어서 학교 일정에 따라 방문객 수가 큰 편차를 보이는 만큼, 다양한 연령층을 유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여전히 과젭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운영난을 겪고 있는 태백 365세이프타운이 최근 아연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기 때문인데, 다양한 연령층을 끌어들일 수 있는 프로그램 확충은 여전히 숙젭니다.
박성은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산불 진화용 헬기 체험장비에 탑승한 아이들이 생동감 넘치는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4D 입체 영상으로 상영되는 지진과 풍수해 체험장도 아이들에게 인깁니다.
◀브릿지▶
"방학을 맞아 학생단체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태백 365 세이프타운은 지정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운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일본 대지진 등 주변국의 자연재해를 계기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학교와 청소년 단체의 방문이 쇄도하고 있는 겁니다.
방학이 시작된 지난 주말부터 3일 동안 학생 방문객만 2천명이 넘을 정돕니다.
만족도도 높습니다.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입을 모읍니다.
[인터뷰]
"우리 생활 속에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제대로 알고 예방해야 될 것 같아요."
특히, 세이프 타운을 방문하는 청소년 단체들이 오투리조트 등 지역내 숙박업소와 관광지를 찾으면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여러 학교가 모여서 연맹 쪽에서 움직이니까 스카우트 연맹 쪽에서 예약이 폭주하고 있다."
하지만, 방문객 대부분이 학생들이어서 학교 일정에 따라 방문객 수가 큰 편차를 보이는 만큼, 다양한 연령층을 유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여전히 과젭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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