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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요트학교 '인기' R
2013-07-21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
[앵커]
요트하면 어렵고 돈이 많이 드는 스포츠라는 인식때문에 멀게만 느껴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양양의 공인요트학교에서 누구나 쉽게 요트를 배우고 체험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일반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홍성욱기잡니다.
[리포터]
서툰 솜씨지만 바람에 따라 돛을 이리저리 조정하면 푸른 바다위로 요트가 미끄러지듯 나아갑니다.
첫 요트 체험이지만,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바다를 가르는 기분은 말그대로 최곱니다.
[인터뷰]
"요트를 쉽게 배울수 없는데, 체험할 수 있어서 좋고, 양양에 살고 있다는게 자랑스러워요."
지난해 12월 강원도와 서울, 경기,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공인 요트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양양 요트학교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브릿지▶
"양양 수산항은 수심이 깊고, 적당한 바람이 불어 요트를 즐길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입소문을 타면서 해마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료 요트학교엔 참가 신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고 있는데, 참가 신청이 많아 예산을 더 확보해서 기간을 늘릴 계획.."
요트뿐만 아니라 카약 체험도 할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도 몰리고 있습니다.
바람 등 천혜의 자연 환경과 최신 마리나 시설을 갖춘 양양 요트학교가 동해안을 대표하는 해양 레저스포츠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요트하면 어렵고 돈이 많이 드는 스포츠라는 인식때문에 멀게만 느껴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양양의 공인요트학교에서 누구나 쉽게 요트를 배우고 체험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일반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홍성욱기잡니다.
[리포터]
서툰 솜씨지만 바람에 따라 돛을 이리저리 조정하면 푸른 바다위로 요트가 미끄러지듯 나아갑니다.
첫 요트 체험이지만,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바다를 가르는 기분은 말그대로 최곱니다.
[인터뷰]
"요트를 쉽게 배울수 없는데, 체험할 수 있어서 좋고, 양양에 살고 있다는게 자랑스러워요."
지난해 12월 강원도와 서울, 경기,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공인 요트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양양 요트학교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브릿지▶
"양양 수산항은 수심이 깊고, 적당한 바람이 불어 요트를 즐길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입소문을 타면서 해마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료 요트학교엔 참가 신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고 있는데, 참가 신청이 많아 예산을 더 확보해서 기간을 늘릴 계획.."
요트뿐만 아니라 카약 체험도 할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도 몰리고 있습니다.
바람 등 천혜의 자연 환경과 최신 마리나 시설을 갖춘 양양 요트학교가 동해안을 대표하는 해양 레저스포츠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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