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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
수해 지역에 대한 피해 조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치단체의 복구 지원금이 너무 적어 피해 주민들을 또 한번 울리고 있습니다.
이번 영서지역 물폭탄 때문에 북한강 수계 호수마다 떠내려온 쓰레기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한지의 고장 원주에 한지 재료인 닥나무가 없습니다.
부랴부랴 심은 닥나무 수천 그루는 관리 소홀로 말라죽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강릉 경포해변에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고가의 첨단 장비가 죄다 먹통인데, 자치단체는 단순 고장이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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